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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21 10: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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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 이하 충남TP)가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를 구축해 디스플레이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전망이다.


충남TP는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의 개소식을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 혁신공정센터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지원을 통해 추진한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으로 ’22년 3월부터 1,598억원의 건립비를 들여 3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준공됐으며, 사업의 R&D 부분까지 포함한 사업비는 총 5,281억원이다.


센터는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력 유지 기반을 확보하고, 경쟁국과의 생산격차를 확보하는 등 디스플레이 시장변화에 지속 대응하기 위한 기반시설로, 국내 유일의 디스플레이 전(全)주기 실증 인프라이며 연면적 13,320㎡(지하1층~지상4층) 규모에 OLED 공정 및 시험평가 장비 63종 65대를 구축하고 있다.


개소식에서는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에 대한 경과보고를 진행하고 센터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서규석 충남TP 원장은 “국내외 차별화된 차세대 디스플레이 특화 분야의 기술지원을 위한 필수적인 시설과 장비가 마련된 만큼 대한민국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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