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동안 열심히 노력한 부서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실(상임감사 임찬기, 공사)은 21일 경영전략회의에서 2024년 반부패 조직건전성 종합평가 결과 우수한 성과를 낸 부서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반부패 조직건전성 평가는 △종합감사 수감결과·지적사항 이행 등 업무처리 적정성에 대한 평가 50점 △자체 청렴도·반부패 제도개선·청렴문화 확산활동 등 반부패·청렴활동에 대한 평가 50점 △적극행정노력 가점·소극행정 지적 감점 등을 반영해 진행했다.
공사 감사실은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종합평가한 결과 △본사 및 부설 기관에서는 안전정책처·안전연구실·인증심사처·산업시설진단처 등 총 4개 부서를 △지역사무소에서는 충북북부지사·대전광역본부·서울광역본부·광주광역본부·인천본부 총 5개 부서를 우수부서로 선정하고 표창장 및 포상금을 수여했다.
임찬기 상임감사는 “청렴과 책임은 모두가 함께 지켜나가야 할 조직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