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가 지식재산(IP)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글로벌IP스타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특허청(청장 김완기), (재)경기테크노파크(원장 정진수)에서 운영하는 경기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3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경기IP창업고용존에서 2025년 글로벌IP스타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IP)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5년 글로벌IP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지원하여 9.7: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경기 남부지역내 주요 중소기업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은 특허정보의 종류, 범위, 특성을 이해하고, 특허정보를 검색, 조사하는 실습을 통해 특허정보의 기초를 학습하고 효과적인 특허정보 검색 요령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실무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센터는 이번 교육에 이어 5월 12일, 13일에도 추가 교육을 진행해 경기도 내 중소기업 직원들의 IP지식 함양과 글로벌IP스타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