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이 지속적인 혁신과 청렴한 감사 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감사원이 주관한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우수기관(준정부기관 45개 기관 중 1위)으로 선정됐으며, 2년 연속 A 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720개 기관의 자체감사활동 및 내부통제 수준 등을 평가하여 A등급에서 D등급까지 부여하는 제도다.
공사는 '24년 내부통제 추진체계를 수립하고 3대 추진 전략과 12개의 세부과제를 이행했으며, 내부통제 취약분야 및 리스크평가 결과 등을 반영한 연간 감사계획에 따라 자체감사활동을 수행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공사 임찬기 상임감사는 “공사에서 추진한 자체감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 A등급 달성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청렴한 감사 활동을 통해 조직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