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이 어린이 날을 맞아 제천영육아원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지는 등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6일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제천영육아원 아동들과 나들이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령과 희망사항 등 아동들의 관심사를 반영하여 진행되어, 미취학 아동 18명은 영육아원 인근의 키즈카페 나들이, 초중등생 9명은 원주에서 영화관람과 외식을 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에 참여한 공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우리가 더 큰 감동을 받는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24년부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해당 영육아원과 김밥만들기 체험, 풍선마술쇼, 즉석스티커 사진촬영 등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체험활동 진행을 통해 연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