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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08 16: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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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左)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승찬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방승찬, ETRI)과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가스안전관리 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디지털기반 가스안전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8일 충북혁신도시의 공사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가스안전관리 기술의 고도화 및 산업 현장 내 적용을 목적으로, 양 기관 간 긴밀한 기술협력을 통해 보다 선진화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기반 디지털 가스안전관리를 위한 기술개발 △인공지능(AI) 등 지능화 기술 활용한 가스안전 분야의 응용 확대 △공동연구를 위한 기술·연구개발(R&D) 등에 대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박경국 사장은 “대한민국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안전기술 고도화는 필수”라며 “디지털 혁신 기술 협력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양 기관의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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