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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18 00: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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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세계 최소 두께의 LED LCD 모니터(모델명: E2290V)를 17일 국내시장에 본격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CD 6장에 해당하는 7.2밀리미터(㎜)로 좁은 장소에서도 배치가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뒷면을 메탈 소재로 처리하는 등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초슬림 모니터 디자인의 진수를 구현했다.

이 제품은 풀HD(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1,000만 대 1의 명암비와 1,000분의 2초(2ms,GTG)의 초고속 응답속도로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자랑한다.

LG전자 고유의 LED그린 에너지 세이빙(Green Energy Saving)기술을 적용 기존 냉음극 형광등(CCFL)방식의 LCD 모니터 대비 전력 소모량을 최대 40%까지 낮췄다. HDMI(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단자도 채택, 다양한 멀티미디어 장치와 연결해 고화질의 영상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팀장 이태권 상무는 “올해 국내 LED LCD 모니터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LG플래트론 모니터’는 혁신적인 초슬림 디자인 제품으로 프리미엄 LED LCD 모니터 시장의 강력한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제품은 ‘CES 2011’에서 컴퓨터 주변기기 부문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해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출시가격은 42만원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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