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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21 09: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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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의 ‘웨더플렉스 GT’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타이어 디자인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안종선·이상훈)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Red Dot Design Award 2025)’에서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세계 최고의 디자인 제품을 선정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부문으로 나뉘어 혁신성과 심미성, 기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이번 수상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핵심으로 혁신적 디자인과 기술력을 최우선시 하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경영 철학에서 나온 성과다. 한국타이어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하여 독일 ‘iF’, 미국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수상을 거머쥐며 명실상부 톱티어(Top Tier) 타이어 기업으로서 혁신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본상을 차지한 한국타이어의 ‘웨더플렉스 GT(Weatherflex GT)’는 사계절 전천후 성능과 긴 마일리지를 동시에 제공하는 차세대 올웨더(All-Weather) 타이어다.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 마크 ‘3PMSF(3-Peak Mountain Snowflake)’를 획득해 눈길과 빙판, 젖은 노면 등 겨울철 노면에서도 일관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트레드(Tread, 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에 적용된 활엽수 잎 형태의 비대칭 패턴과 침엽수에서 착안된 커프(Kerf, 타이어 패턴 중 얇은 홈) 등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모티브 디자인 설계로 마른 노면, 젖은 노면, 눈길 주행 성능을 균형 있게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최신 컴파운드 기술 적용으로 우수한 내구성을 갖춰 최대 7만km의 수명을 확보했으며, 주행 성능과 마일리지 모두를 만족시키는 멀티 퍼포먼스도 특징이다. 소음 저감 그루브 설계와 직관적인 사이드월 디자인 등 소비자 중심의 디자인 혁신도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타이어의 ‘웨더플렉스 GT’는 지난 2024년 하반기 북미 시장에 처음 출시 이후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글로벌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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