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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23 11: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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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기술공사와 9개 공공기관 담당자들은 안전보건역량강화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 이하 공사)가 공공기관의 안전보건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힘쓴다.


공사는 본사 대강당에서 9개 공공기관 안전전담부서 70여명이 참여한 안전보건역량강화 전문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협의체는 정부의 주요 안전정책 중 안전 거버넌스 재정비와 외부 안전평가 개선 및 수준 향상을 위한 안전분야 협력을 목적한다.


협의체는 공사와 ㈜SR, 한국조폐공사를 포함한 3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우체국물류지원단 5개 기관과 기타공공기관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포함된 총 9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안전보건역량강화 전문 교육은 공공기관 안전협의체 참여 기관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에 필요한 최신 안전·보건관리 정보 습득을 위한 것이다.


교육은 안전·보건 분야의 외부 전문강사 3명을 초빙해 ‘중대재해의 예방과 실무적 관리대책(숭실대학교 이상국 교수)’, ‘산업안전보건에서의 인간공학(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이재인 교수)’, ‘안전활동 수준 평가 등급 향상 방안(법무법인 화우 박지훈 위원)’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기관별 부서장을 대상으로 마련된 간담회를 통해 안전보건 활동의 강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방안과 작업현장 내 사고 예방과 위험성 개선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안전과 공익성을 기반으로 안전협의체가 지속적으로 확대돼야 한다는 점에 뜻을 모았다.


공사는 “안전보건역량강화 전문 교육을 통해 협의체 참여 공공기관 모두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한 의식 제고와 기관별 안전에 대한 노력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안전협의체 활동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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