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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23 14: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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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에 위치한 모임공간 국보에서 `KGS청렴 지킴이 워크숍`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전사적인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예방감사를 정착시키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실(상임감사 임찬기)은 22일부터 23일, 양일간 대전 중구에서 ‘KGS청렴지킴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GS청렴지킴이’는 공사의 청렴 문화 및 예방 감사의 확산·정착을 위해 2013년 감사업무 키맨(key-man)으로 출범했다.


2020년부터는 각 부서별 2명씩 선정·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수행업무로는 공사 반부패?청렴 정책 부서 내 전파, 부서 자체 청렴교육 주관등이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임찬기 상임감사를 비롯한 부서별 반부패 업무 수행 인력 61명(감사인10명, 청렴지킴이51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공사의 반부패·청렴 정책, 자체감사 활동등 감사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외부강사(금홍섭 대전시민사회연구소장)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직자 마음가짐’을 주제로 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3년간 여러 업무 분야별 ‘감사 결과 반복 지적사례’와 이를 예방하기 위한 자율점검 착안사항을 전사에 공유함으로써 부서별 자율적인 감사문화 확산을 통한 예방감사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분임토의를 통해 공사 내 현업부서 관점에서 주요 업무별 부패 발생 위험 분야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고 실행 과제를 마련했다.


임찬기 상임감사는 “공사 구성원 연령대가 다양해지고 올해 대규모 신규입사가 예정되어 있는 점을 고려했을 때, 공사 내에 반부패·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부서를 대표하는 청렴 지킴이의 역할이 중요하며, 자긍심을 가지고 반부패·청렴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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