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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19 1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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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가 1월 첫 신제품으로 고휘도 LED 제품을 출시했다.

서울반도체㈜ (대표이사 이정훈)는 19일, 자사의 고휘도 LED 제품군인 Z-Power LED Z 시리즈의 신제품 ‘Z7’과 ‘Z6’를 출시했다. 그리고 올해는 LED 조명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객사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비해 매달 1~2개의 LED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Z-Power LED Z7 시리즈는 4W 성능에 특수 세라믹 기판을 적용한 조명용 고휘도 백색 LED로, 색온도 5,500K에서 440lm의 밝기를 제공한다. 특히 Z7 시리즈는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는 P7 LED 시리즈를 대신해 다양한 실내·외용 조명 제품에 편리하게 적용하도록 9×7×3.2mm의 초소형 패키지로 제공된다.

Z7 시리즈 제품의 풋 프린트는 기존 자사의 P7 시리즈 제품과 비교하면 약 1/7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감소된 것이며, 특히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도 더욱 얇은 두께이면서도 뛰어난 밝기와 효율을 제공한다. Z7 시리즈는 다운라이트, PAR30 같은 상용 조명을 비롯해, 가로등과 터널 조명처럼 안정성과 긴 수명을 요구하는 실내·외 조명 분야에 최적화 된 제품이다.

또한 Z7과 함께 출시한 Z-Power LED Z6 시리즈는 적·녹·청색 광원은 물론, 백색광까지 구현할 수 있는 풀 컬러(Full Color) LED 제품이다. 특히 Z6의 패키지에 실장 된 4개의 LED 칩은 각각 1W의 적·녹·청색과 백색광으로 개별 구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구동할 경우 4W 성능의 백색광을 ‘Pure/Warm/Neutral’과 같이 다양한 색온도로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패키지 안의 4개 LED 칩이 모두 독립된 회로로 구성돼 설계 다양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9×7×1mm의 초박형 패키지로 제공되는 Z6 시리즈는 풀 컬러 구현 성능을 바탕으로 경관 조명과 무대 조명, 디지털 사이니지와 같은 화려한 조명 구현에 최적화 된 제품이다. 무엇보다 Z6 시리즈는 경쟁 제품보다 뛰어난 혼색성을 갖고 있으며 약 30%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어서, LED 조명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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