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대표 박광선, Applied Materials Korea, 이하 어플라이드)가
수질개선과 생태복원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보전에 앞장선다.
첨단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를 위한 재료공학 솔루션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의 한국법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환경부는 매년 6월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가치 수호와 환경정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어플라이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16년부터 지방하천을 대상으로 수질 개선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한 시민 참여형 환경 활동 ‘우리 하천 지킴이’를 전개해왔다.
어플라이드는 약 5만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황구지천, 오산천, 공릉천, 중랑천 등 10개 하천을 대상으로 △비점오염원 모니터링 △EM(유용 미생물, Effective Microorganism)흙공 제작 및 투척 △수질정화식물 식재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 등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10개 관리 하천의 수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어플라이드는 성남시와 함께 탄천 습지 일대에 1만 2,000그루 나무를 심고, ’16년부터 ’22년까지 성남시 지역 초중고 학생 약 8,000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습지 이야기’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후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16년, ’19년 환경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받았다.
박광선 어플라이드 대표는 “임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해온 수질 개선 및 생태계 복원 노력이 환경부 장관 표창이라는 의미 있는 방식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며, “기술 혁신만큼 환경 보호도 기업의 중요한 책무인 만큼, 앞으로도 어플라이드는 임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원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