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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19 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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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지난 18일 행정안전부·농림수산식품부·지식경제부·보건복지부·환경부 및 15개 시·도의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파 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서민생활 불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같은 대책은 지난 17일 이명박 대통령이 “연일 한파가 계속되고 있어 서민생활에 피해가 우려되므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점검하고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긴급대책을 마련”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이다.

주요 한파 대책으로는 △긴급 상황 대비 24시간 상황관리체계 유지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쪽방촌 및 노숙자 동사방지를 위해 건강 확인 등의 현장 순찰을 강화 △사회복지시설의 난방시설을 확인·점검 실시 △요양원, 장애인 및 다중이용시설, 달동네, 쪽방촌 등에 대한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일제점검 및 구조·구급활동 강화 △상수도관 동파 대비 긴급복구 및 신속한 비상급수 지원체계를 가동 △수도계량기 파손방지 및 신고 요령 집중 홍보 △겨울철 기간 동안 전기요금 체납에 따른 한시적 단전유예 조치 △농작물 피해 경감을 위한 작물별 관리요령 현장기술지도 및 냉해 발생 시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 지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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