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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11 17: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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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 이하 경북TP)가 초기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경북기업이 기후테크 유망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북TP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6월 9일부터 27일까지 ‘2025년 기후테크 기업 육성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후테크는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수익을 창출하면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적응에 기여하는 모든 혁신기술을 의미한다.


집중육성 분야로는 △청정에너지 대응기술 △탄소포집 및 제거기술 △폐자원 리사이클링 △기후변화 적응 기술 △기후데이터·AI 분석 기술이 있다.


경북TP는 탄소중립 실현의 일환으로 기후테크 기업의 원천기술 확보 및 신산업 진출과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환경변화에 대한 인식개선, 기후테크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시제품제작 및 시험·분석·인증·평가 지원부터 마케팅 제작지원, 국내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후테크 산업은 B2B, B2G 중심이라 초기 스타트업에 체계적인 지원이 중요하므로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관련 유망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하인성 경북TP 원장은 “이번 기후테크 육성지원 공고를 통해 많은 경북 기업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원천기술 확보 및 기업성장을 하길 바란다”며, “특히 초기 스타트업의 기업지원을 통해 기후테크 유망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의 신청 방법은 경북TP 홈페이지 사업공고에서 사업신청 양식 다운로드 및 사업신청 등록을 통한 전산 접수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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