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의 리튬이온전지 관련 2개 기술이 지식경제부로부터 녹색기술을 인증받았다.
LG화학은 20일 공시를 통해 자사의 ‘리튬이온전지 소재 및 제조기술’과 ‘리튬이온폴리머전지 소재 및 제조기술’이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제 32조와 ‘녹색인증제 운영요령’ 제 27조에 의거해 녹색기술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효기간은 지난해 9월30일부터 2012년 9월29일까지다.
또한 LG화학은 환경부로부터 여수, 오창, 청주, 익산, 울산, 나주 등 전국 11개 공장이 ‘녹색기업’으로 지정받고, 지경부로부터 ‘온실가스·에너지 관리업체’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올해 1월1일부터 시행된 녹색경영정보 관련 공시사항 신설에 따른 자율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