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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23 16: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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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테크노파크는 스마트에너지클러스터 수용가협의체 교육을 진행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 이하 충남TP)가 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의 탄소중립 실현 기반 마련을 위해 수용가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충남TP는 ‘2025 스마트에너지클러스터 제2차 수용가협의체 교육’을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남TP는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수용가의 효율적인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활용을 통한 산업단지 디지털·저탄소 전환을 위해 지난 ’23년부터 스마트에너지클러스터 활동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에너지플랫폼 FEMS 구축사업’의 수용가(수혜기업)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주제로 기업 제조 활동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계량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감축 전략을 수립해 지속가능성 보고(ESG)에 활용할 수 있도록 수용가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가 △온실가스 및 ESG 관련 제도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개요와 실습 △국내외 주요 기업의 배출량 공개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내용을 전달했다.


충남TP 박종찬 그린산업본부장은 “충남 천안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 제조기업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 관련 수용가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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