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플라스틱과 폐비닐을 에너지와 원료로 재활용하는 열분해유 기술이 새로운 사업 기회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관련 자원화 기술을 공유하고 사업화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9월19일 ‘폐플라스틱/폐비닐 열분해유 기반 신기술 개발과 산업 자원화 전략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순환경제·탄소중립 시대!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활성화를 위한 정부 추진 방향과 지원 방안 △최근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의 신기술 개발 동향과 관련 이슈 및 기업의 대응 전략 △폐비닐·폐플라스틱 연속식 열분해유 생산공정 혁신과 그린에너지 사업화(리보테크) △폐플라스틱 저온분해 기반 고품질 재생유 생산공정 혁신 기술과 사업화 전략(도시유전)△폐플라스틱 열분해유 기반 경질 올레핀 제조 기술의 최신 동향과 과제(한국화학연구원) △이동식 열분해 유화장치 기반 페플라스틱/폐비닐 열분해유 생산기술 공정 혁신과 사업화 전략(에코인에너지)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ESG 경영과 에너지 전환, 신사업 발굴 전략에 실질적인 가치를 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