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2-08 13:03:44
기사수정

국제 원자재값 급등세 속에 지난달 사상 처음으로 1,000만원대에 진입했던 전기동 국내고시가격의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최근철)가 발표한 2월 국내고시 판매가격에 따르면 전기동 가격은 전월 대비 1.3% 상승한 1,099만7,000원/톤으로 책정됐다. 이는 전년동월 대비 26%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국내고시 전기동가격은 7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했으나 지난 1월 기록한 전월 대비 9.9% 상승에 비하면 오름세가 크게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연괴 가격은 전월 대비 1.3% 상승한 290만4,000원/톤을 기록했다. 전년동월 대비 3.6% 하락한 수치다. 아연괴 가격은 소폭이나마 두달 연속 상승했다.

국내 고시가격은 전월의 LME 평균가격 및 환율을 고려해 고시된다. 1월 평균 LME 동 가격은 전월 대비 4.5% 상승한 9,555달러/톤이었고 아연 가격은 전월 대비 3.9% 늘어난 2,371달러/톤을 기록했다.

서울외국환중개고시에 따르면 1월 평균 미 달러 매매기준율은 전월 대비 2.4% 하락한 1,120원/달러였다.

한편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최근 1년간 평균 국내고시 판매가격은 전기동 921만2,000원/톤, 아연괴 275만3,000원/톤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638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