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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9-19 11: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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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기술공사 진수남 사장직무대행(右측 두번째)은 현장을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이하 공사)가 현장의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의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에 힘쓴다.


공사는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9월 16일~17일 이틀간, 인천기지지사와 인천지사 천연가스 경상정비 업무 현장을 찾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으로 현장 정비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위험요소를 확인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을 점검했으며,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정비 과정별 유해·위험요인을 공유하는 등 작업 간 사고위험 부분을 즉시 시정조치 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위험작업에 대한 안전사항 점검과 논의, 우수 개선사례 공유 등 중대재해 대응 선제적 회의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매월 첫째 주 월요일 16시에 본사 사업부서와 14개 전 지사를 대상으로 ‘최고경영자 주관 중대재해 예방위한 안전실천 회의’를 실시한다. 참석자는 △사장직무대행 △정비사업본부장 △에너지사업본부장 △안전품질처장 △생산기술처장 △공급기술처장 △대외정비사업처장 △에너지인프라건설처장 △각 사업부서 실무부장 등이며 14개 전 지사장은 화상회의를 통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추석연휴대비 9월 15일부터 9월 26일까지 중대재해예방 특별 현장안전점검 주간으로 설정해 임원 현장안전점검과 본사 부서별 교차 합동점검반을 편성, 위험작업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사는 자체 계획을 수립해 본사와 별도로 시행하고 있다.


진수남 사장직무대행은 “공사의 역할인 국내 천연가스설비 유지보수 및 안전관리 역무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수소 등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도 안전관리를 철저히 수행해 중대재해 Zero 달성 사업장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유해·위험요인 발굴과 사전 인식을 위해 위험성평가와 작업전 안전회의의 내실화로 위험요인 발견, 즉시 시정조치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현장에서 안전문화의 정착과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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