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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0-21 16: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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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수출기업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지원체계 강화를 통해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1일 서울광역본부에서 공사의 수출기업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는 학계·시민단체, 수출지원기관(KOTRA, KTR), 해외인증기관(Intretek),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사의 수출지원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개선 의견 등을 논의했다.


공사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수출지원기관과 공사 사업과의 연계 방안을 강화할 계획이며, 인증기관 및 산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인증 획득 지원 등 실질적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현재 공사는 △찾아가는 현장 방문 해외인증 컨설팅 △인증비용 지원 △제품개발지원 △해외인증시험 대행 등 해외인증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수출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해외 수출기업 지원 실적은 역대 최대인 13건을 예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원석 안전관리이사는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한 의견을 바탕으로 공사는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해 국내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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