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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0-22 09:16:34
  • 수정 2025-10-22 17: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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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에어퍼스트 신흥식 전무

㈜에어퍼스트(대표 양한용)의 신흥식 전무가 국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에어퍼스트는 ‘제18회 반도체의 날 기념식’에서 전자사업부 신흥식 전무가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반도체의 날은 1994년 10월 29일 한국 반도체 수출 100억달러 달성을 기념해 ’08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으며, 첨단 반도체 기술 국산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을 포항하고 있다.


신흥식 전무는 ’25년간 △Wacker △ATMI △에어리퀴드 △린데 등 국내외 산업용 가스 기업에서 반도체 고객 대상 영업 및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해온 전문가다. 현재 ㈜에어퍼스트 전자사업부를 총괄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등, 주요 반도체 고객사를 대상으로 질소·산소·수소 등 고순도 산업용 가스 공급 전략과 인프라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화성 및 평택 P3, P4 라인에 대한 산업용 가스 공급 설비 구축과 운영을 총괄하며 특수가스와 전구체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확립, 고객사의 공정 안정성과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반도체 고객 맞춤형 온사이트 공급 인프라 구축과 고객과의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초고순도 산업용 가스를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고객사의 생산 연속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받았다.


신흥식 전무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영예라기보다,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 온 에어퍼스트 임직원 모두의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에어퍼스트는 반도체용 고순도 가스의 안정적 공급과 기술 국산화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 왔다. 임직원들의 열정과 고객사의 신뢰, 상생을 위한 파트너십이 있었기에 오늘의 성과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회사의 발전 뿐 아니라, 국가 반도체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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