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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0-24 11: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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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피에르 하스우트(Jean Pierre Hathout) 테라다인 로보틱스 및 유니버설 로봇 CEO는 `FIX 2025`에서 발표했다.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의 장-피에르 하스우트(Jean Pierre Hathout) CEO가 한국을 방문해 국내 로봇 및 유관 기업과 협력하고 국내 산업 및 기업의 자동화를 이끌어나간다.


유니버설 로봇은 장-피에르 하스우트 테라다인 로보틱스 및 유니버설 로봇 CEO가 한국을 방문해 우리나라 주요 고객사를 만나 글로벌 협동로봇의 현재를 전달하고, 국내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다졌다고 23일 밝혔다.


장-피에르 CEO는 22일 대구 엑스코에서 막을 올린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이하 FIX 2025)' 내 글로벌 로봇 비즈니스 포럼의 연사로 초대되어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산업 자동화의 현재와 테라다인 로보틱스의 비전을 발표했다. 테라다인 로보틱스는 현재 협동로봇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과 모바일 이동형 로봇 기업 미르(MiR)를 보유하고 있다.


장-피에르 CEO가 초청받은 FIX 2025는 미래모빌리티, 로봇, AI(인공지능), 반도체 등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혁신기술 통합플랫폼이다. ‘이미 시작된 미래, All on AI’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대구국제로봇산업전 △대한민국 ICT융합 엑스포 등 산업별 전시회와 컨퍼런스, 비즈니스 프로그램, 부대행사, 문화관광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장-피에르 CEO는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의 가장 오래된 SI 파트너인 HRT 로보틱스의 신사옥 이전에 발맞춰, 신사옥을 방문해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와 HRT 로보틱스의 상호 협력 발전을 도모했다. 지난 10월 초 HRT 로보틱스가 유니버설 로봇 트레이닝 센터를 새롭게 꾸리고,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 이내형 대표가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진행한 바 있다.


장-피에르 하스우트 테라다인 로보틱스 및 유니버설 로봇 CEO는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모두를 위한 자동화를 위해, 인간을 위한, 인간과 함께 공존하는 로봇을 통해 산업 자동화를 혁신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빠른 혁신과 높은 로봇 밀도는 모두가 주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테라다인 로보틱스는 한국 기업의 보다 빠르고 정교한 자동화 혁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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