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에 소재한 에어코리아(주)가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 건성가스 4종을 낙찰받았다.
지난 9일 한수원 발표에 따르면 에어코리아는 산소-헬륨(O₂ 5~10ppm in He), 질소-수소(N₂ 5~10ppm in H₂), 헬륨-수소(He 5~10ppm in H₂), 질소-헬륨(N₂ 5~10ppm in He) 4종의 혼합가스에 대한 공급권을 따냈다.
공급량은 품목당 10ℓ들이 1병씩 총 40ℓ로 낙찰금액은 1,144만원이다.
한수원 측의 발주 후 5주 안에 납품하게 된다.
한편, 이번 입찰에서는 지난달 31일 13종을 낙찰받은 피에스켐(주)이 1,980만원, (주)덕양에너젠달천공장이 2,321만원을 투찰한 것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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