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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1-03 09: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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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광업공단 강철준 광해사업본부장(左)이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와 AI기반 광해방지사업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이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와 협력해 AI 기반의 스마트 안전기술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공사현장을 조성한다.


광해광업공단은 스마트안전보건협회와 ‘AI 기반 광해방지사업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월 31일 밝혓다.


양 기관은 광해방지사업 현장의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AI 기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협력 △광해방지사업 유형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 △스마트 안전기술의 안정적인 현장 정착을 위한 정보교류 활성화 및 기술지원 등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AI 기반 광해방지사업 안전관리시스템은 이동형 CCTV 등 기존 스마트 안전장비에 AI를 접목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포착해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구축하는 것이 핵심으로 시범운영 기간을 걸쳐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육안점검 위주의 안전관리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패턴을 분석하고 사고를 미리 막는 예측형 안전관리 체계로 전환하게 된다.


강철준 광해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AI 기반의 스마트 안전기술을 광해방지사업 현장에 혁신적으로 적용해 안전한 공사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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