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기평 임직원들이 탄천 쓰레기 줍깅(줍기+조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이어가며, ESG 경영 강화와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은 3일 탄천유수지체육공원 일대에서 지역 임직원과 함께하는 탄천 쓰레기 줍깅(줍기+조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추진된 지역 수요 기반형 봉사활동으로 탄천 일대의 식물종 환경 정리 및 생활폐기물 수거를 통해 지역 생태환경 보호에 기여 했다.
이날 에기평 임직원들은 폐플라스틱, 종이컵, 담배꽁초 등 총 13kg의 폐기물을 수거하였으며 수거된 폐기물의 탄소 저감량을 현장에서 측정하여 약 5.9kg의 이산화탄소(CO₂)배출을 줄임으로써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 환경 보호 활동에 의미를 되새겼다.
이승재 원장은 “지역 생태환경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첫걸음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작은 노력이자 관심”이라며 “앞으로도 에기평은 ESG 실천과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