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2-11 17:38:11
기사수정

▲ ▲11일 경남TP에서 열린 ‘동남권 에너지세라믹 포럼’에 세라믹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회 세라믹기술원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11일 경남TP에서 열린 ‘동남권 에너지세라믹 포럼’에 세라믹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회 세라믹기술원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전자, 기계, 에너지 등 주력산업 및 신성장동력산업의 핵심 부품·소재로 널리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미래 신소재인 에너지세라믹 분야를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김경회)은 ‘KOREA 세라믹신성장포럼’(공동대표 SKC 박장석 대표이사, 연세대 이홍림 교수, 한국세라믹기술원 김경회 원장) 주최로 ‘동남권 에너지세라믹 포럼’이 11일 오후 3시 창원에 소재한 경남테크노파크 강당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한국세라믹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회장인 윤존도 경남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간사인 김재경 의원, 포럼 공동대표인 한국세라믹기술원 김경회 원장 등을 비롯해 약 100여명의 세라믹분야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동남권 에너지세라믹 관련 R&D 동향, 주요기업 사업현황, 산업 현황 등에 대해 김종희 세라믹기술원 선임본부장, 김홍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본부장, 전용우 SKC솔믹스 부소장 등의 전문가 발표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정보 공유와 관계자간 교류 활성화는 물론 대·중소기업간 연계로 산업 내 밸류체인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KOREA 세라믹신성장포럼’ 관계자는 “앞으로도 강원권, 호남권, 대경권, 수도권 등 광역권별로 특성화된 세라믹 분야별 지역 포럼을 올해 순차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64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