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2-11 18:26:36
기사수정

▲ ▲ 선도화학과 선도산업 임직원들이 지체장애우 사회복지시설인 ‘다비타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과 행복을 함께 나눴다. (右 사진) 이날 이성철 선도산업 대표이사는 장애우들의 식사 수발을 거들며 사랑을 전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선도화학과 선도산업 임직원들이 지체장애우 사회복지시설인 ‘다비타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과 행복을 함께 나눴다. (右 사진) 이날 이성철 선도산업 대표이사는 장애우들의 식사 수발을 거들며 사랑을 전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도화학(주)(대표 김규호)이 소외 이웃의 추운 겨울을 사랑나눔 활동을 통해 훈훈하게 만들었다.

선도화학과 관계사인 선도산업의 이성철 대표와 임직원 30여명은 최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지체장애우 사회복지시설인 ‘다비타의 집’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비타의 집은 프란치스꼬전교봉사회 수녀회 산하 2,30대 성인 정신지체 장애우를 위한 재활복지 시설로 장애우 28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선도화학 임직원들은 장애우들이 생활하는 방, 화장실, 강당 등을 청소했다. 특히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침대밑, 창문틈, 복도계단, 화장실 구석 등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을 꼼꼼히 청소했으며 폭설로 쌓인 마당의 눈도 깨끗이 치웠다.

또한 직접 준비해간 명태살과 호박으로 전도 만들고 삼겹살도 구워 장애우들에게 배식도 하고 직접 먹여주는 등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직원들은 평소 외출이 힘든 장애우들을의 손을 잡고 근처 두원공과대학교까지 산책하며 기분전환을 시키기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동참한 한 직원은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우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며 “나누는 만큼 걸림없이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장애우들을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선도화학은 향후 직원들과 함께 주변 소외 이웃과의 행복나눔 정신 실천을 통해 나눔의 기쁨과 봉사의 참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지속 마련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64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