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기원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위한 ‘25년 지역연합 K-스타트업 점프업 IR데이’ 행사를 마련했다.한국세라믹기술원(이하 세기원)이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투자 희망기업을 발굴하고 투자기관의 투자 및 연계 방안을 구축하고자 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세기원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투자유치 지원을 위한 ‘25년 지역연합 K-스타트업 점프업 IR데이’ 행사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25년 특화역량BI 육성 지원사업(산업특화형) 보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창업기업 투자연계 지원을 위해 △세기원 창업보육센터(진주, 이천, 부천) 및 한양대학교 에리카 창업보육센터 △경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성균관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안산POST-BI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참가기업으로는 △㈜제이에스트레이딩컴퍼니(대표 유종삼) △㈜모니크스텔라(대표 박경연) △컨트롤팩토리(대표 양동호) △제이엔스마트(주)(대표 최용해) △프링커코리아(주)(대표 윤태식) △㈜한국에너지기술산업(대표 이동원) △주식회사 애드로이트(대표 정지윤) △㈜나르크테크놀로지(대표 한병진) △㈜아르티폭스(대표 임가을) △㈜에스엔비텍(대표 권오석) △주식회사 브이엠브이(대표 조계문)까지 총 11곳으로 IR피칭 및 투자기관과의 1:1 투자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창업기업 투자교육의 일환으로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의 차정석 팀장이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및 벤처투자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투자특강을 진행했으며 투자기업 성공사례를 통해 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독려했다.
세기원은 이번 IR 행사에 △㈜벤처스퀘어 △벤처박스(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비전에쿼티파트너스 △에트리홀딩스(주) △㈜피앤피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주) △한국투자엑셀러레이터 △한국소재부품투자기관협의회 △한화투자증권(주) 이하 10개의 국내 주요 투자사 심사역을 초청하고 각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성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이들은 기업들의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심도 깊은 질의응답과 피드백을 진행하며 투자 가능성을 검토했다.
기업협력센터 박윤현 수석연구원은 “IR행사 개최를 통해 우수한 입주기업을 단계별 지원하고 투자연계를 통한 성과 극대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