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테크노파크는 `레전드 50+`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 이하 강원TP)가 다양한 지원수단을 통해 ‘레전드 50+’ 참여기업을 강원지역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
강원TP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강원지역 유관기관들과 함께 강원TP 춘천본원 중회의실에서‘ 강원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강원TP를 비롯해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 △기술보증기금 춘천지사 △강원대 KNU 창업혁신원 △강원인재원 강원RISE센터 등, 총 6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25년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 성과평가위원회 결과 공유 △프로젝트 향후 일정 안내 △’26년 기관간 연계·협업 강화를 통한 지원 사업성과 제고 방안 등에 관해 논의가 진행됐다.
최갑용 강원TP 기업지원단장은 “이번 프로젝트 유관기관 실무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연계, 협력으로 80여개 참여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의 다양한 지원수단을 통해 참여기업들이 강원지역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데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