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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1-14 17: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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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일 국가철도공단 시설본부장(左)과 권혁기 국토안전관리원 기반시설본부장은 `철도 안전관리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국가철도공단이 국토안전관리원(KALIS)과 협력해 철도 시설관리와 시설물 안전관리를 고도화하고 안전한 철도환경을 조성한다.


철도공단은 국토안전관리원과 ‘철도 안전관리 분야의 기술 혁신 및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철도시설물 안전 점검 기술 및 정보 교류 △안전관리 기술의 연구개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설물 안전관리 체계 강화 등,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단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정 기조에 발맞춰, 노후 철도시설물의 증가와 기후변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설공사의 안전 및 품질관리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국토안전관리원과 시설물 안전관리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국토안전관리원과의 협력을 통해 철도 시설관리 기술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철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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