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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1-17 15: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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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부터)박희준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와 김일배 한국전력기술 부사장이 신에너지 인프라 안전강화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한국전력기술과 손잡고 LNG·수소 발전설비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전문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7일 충북 음성 공사 본사에서 한국전력기술(사장 김태균)과 ‘LNG 및 수소 발전설비 안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친환경 에너지 및 미래에너지 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대국민 안전 확보 및 국가 핵심 기능의 연속성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협약내용은 △LNG, 수소 혼소(전소) 발전설비 관련 설계 및 안전성 검토 △ LNG, 수소 등 가스시설 안전성 평가 교육, 관련 법령 및 CODE 등에 관한 기술 컨설팅, 발전설비 설계교육, 내진설계 기술교육 △신규 사업모델 공동 발굴 및 타당성 검토 등이다. 


특히,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가스시설 안전성 평가 경험을 제공하고, 가스시설 관련 법령 및 CODE 등에 관한 기술 컨설팅, 가스 인프라 운영 경험과 네트워크 기반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희준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LNG와 수소는 친환경 에너지이자 미래 주요 에너지로서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노하우를 적극 융합하고, 시너지를 발휘해 가스시설 안전성 확보 및 국민 안전 확보라는 기관의 소명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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