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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8 15: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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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발전전략 추진에 따른 충청광역경제권 발전 방안 마련 모색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충청권광역경제권 발전토론회가 지난 25일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열린 것.

이번 토론회는 지역발전정책, 지역산업정책 현황 및 계획에 대한 설명과 충북테크노파크 정재욱 선임연구원의 충청권 추진전략 계획 과제에 대한 발표 및 기업인과 대학교수가 함께 참여한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정 연구원은 충청권 광역발전전략으로 충청권의 상생발전을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중심으로 과학기술, 산업 행정, 문화의 중심 거점을 1허브로 해 △첨단부품소재에너지산업 발전축 △그린산업 발전축 △문화관광산업 발전축 △메카트로닉스산업 발전축 △BIGT첨단산업 발전축 등 5개 산업발전 축을 기본으로 하는 구상안을 제시했다.

선도산업과 전략산업 및 중소규모 산업집적지 또는 거점을 연계해 충청 광역경제권이 통합적으로 발전 가능한 △첨단과학산업 △부품소재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바이오산업 △메카트로닉스산업 등 5대 광역연계 산업권으로 설정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분야별 주요사업으로 지난 5월 초 선정된 NEW IT, 의약바이오 등의 선도산업과 전략산업, 인력양성 및 과학기술진흥, 발전거점 육성, 교통물류망 확충, 문화관광 및 자원이용 등 광역권간 연계협력을 위한 다양한 세부사업들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채훈 충남도 경제부지사는 "광역경제권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특성과 성장 잠재력 나아가 국제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 토론회를 통해 충청권의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식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토론회에는 임채민 지식경제부 제1차관과 권오창 광역위 사무총장, 유재근 선도산업지원단장, 대학교수, 기업체 대표이사, 출연연구소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충청권 선도산업지원단은 지난 8월 4일, 충청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지난 21일에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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