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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1-27 15: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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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계명재 회장(右)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左)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회장 계명재, 이하 공작기계협회)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 이하 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공작기계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나선다.


공작기계협회는 공작기계의 안전성 강화와 공작기계 수요업계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은 26일 공작기계회관에서 공작기계협회 계명재 회장과 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안전보건공단의 재정지원 사업을 공작기계협회 회원사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이를 통해 절삭가공 업계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정성이 강화된 공작기계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은 △공작기계의 안전장치 정상 작동 여부 및 고장 신호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관제시스템 도입지원 △KCs·S마크 등 안전인증을 획득한 공작기계의 재정지원 △공작기계 사고사례·위험요인 및 자율예방점검표(QR코드) 제공 △공작기계협회 회원사 대상 컨설팅 등 안전보건 활동을 지원한다.


공작기계협회는 안전보건위원회(가칭) 운영을 통해, ’26년부터 안전보건공단의 재정지원 사업에 추가될 장비 안전인증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작기계 수요업계의 위험공정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안전보건 활동 홍보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작기계협회가 주최하는 ‘SIMTOS 2026’에 ‘안전보건공단 안전홍보관’을 운영해 참가업체 및 참관객에게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단의 재정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최신 안전기술 적용 사례도 공유할 계획이다.


공작기계협회 계명재 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안전관리 강화에 그치지 않고, 공작기계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보건공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공작기계 보급을 확대하고, 절삭가공 업계의 위험공정 개선과 산업재해 예방에 한층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SIMTOS 2026’은 30여 개국 1,30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생산제조기술 전시회로, 내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KINTEX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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