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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1-27 15: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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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몬티 인더스트리즈는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오프닝 벨` 타종식에 참가해 개장을 알렸다.


알몬티 인더스트리즈(대표 루이스 블랙)가 강원도 영월군 상동광산의 본격 가동을 앞둔 가운데, 미국과 유럽의 자원안보 정책 강화 추세로 전 세계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알몬티대한중석의 모기업인 알몬티 인더스트리즈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오프닝 벨’ 타종식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나스닥 오프닝 벨은 상장기업 중 재무성과, 성장성, 시장 기여도 등이 우수한 기업의 대표를 초청해 개장을 알리는 상징적 행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에만 주어지는 영예로운 자리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두나무 등이 참여한 바 있다.


이날 타종식에는 루이스 블랙(Lewis Black) 회장을 비롯해 △이사 다니엘 디아마토(Daniel D'Amato) △CFO 브라이언 폭스(Brian Fox) △비즈니스 개발·재무기획 담당 소피 프레데리크 윈드-비저(Sophie Frederique Wind-Veeser) 등 알몬티 경영진이 참석했다.


행사 현장은 나스닥 공식 온라인 스트리밍 채널인 Nasdaq Watch와 CNBC 등 주요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알몬티는 캐나다, 독일, 호주에 이어 지난 ’25년 7월 14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 티커 ‘ALM’으로 진출했고, 주당 4.5달러의 공모가로 총 9천만달러(한화 1,2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현재 알몬티 주가는 26일 기준 6.4달러 내외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상동광산의 본격 가동을 앞둔 기대감과 미국과 유럽의 자원안보 정책 강화 추세가 맞물려 전 세계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알몬티가 개발 중인 강원도 영월군 상동광산은 가동 시 전 세계 텅스텐 공급의 7%를 담당하게 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 중국계 텅스텐 생산 시설이다.


美 국방부는 ’27년 1월부터 중국, 러시아, 북한산 텅스텐의 국방 분야 조달을 전면 금지할 예정으로, 상동광산은 미국과 우방국의 군수, 반도체, 항공 산업이 의존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루이스 블랙 회장은 “오프닝 벨을 울리게 된 것은 단순한 상장을 넘어, 지난 10여 년간 서방 진영의 안정적인 텅스텐 공급망을 재건해 온 여정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포르투갈 파나스퀘이라 광산, 미국 몬태나 신규 광산, 그리고 곧 가동에 들어갈 한국 상동광산까지 중국 외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텅스텐 자산들을 기반으로 자동차, 반도체, 국방·항공 산업을 지탱하는 텅스텐과 몰리브데넘을 장기적으로 안정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책임 있는 성장을 통해 글로벌 진보를 지탱하는 핵심 소재를 공급하고, 동맹국을 지원하는 산업 기반을 구축해 글로벌 회복탄력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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