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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16 16: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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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이 폭설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에 투입한 굴삭기 R140WH . ▲현대중공업이 폭설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에 투입한 굴삭기 R140WH

강릉, 동해 지방을 비롯한 강원 지방이 ‘100년 만의 폭설’이라는 최악의 눈 피해를 입은 가운데 현대중공업이 제설작업을 위한 굴삭기를 지원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14톤급 제설작업용 굴삭기 10대와 해당 장비의 운용인력을 투입, 제설작업을 돕고 있다.

굴삭기는 강릉지역에 5대, 동해·삼척 지역에 5대씩 투입됐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이번 폭설로 어려움에 빠져있는 강원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때도 건설장비 20여 대를 투입하였고, 중국 칭하이 지진, 아이티 지진 및 연초에 발생한 브라질 홍수 복구 등에 모두 50여 대의 굴삭기와 운용인력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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