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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2-01 09: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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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이 심포지엄을 통해 지질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전환(DX) 기반의 과학적 해법을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KIGAM은 서울시 동자아트홀에서 ‘기후위기·지질재해 심포지엄(기후와 재해의 경고, 과학이 지키는 삶)’을 개최한다고 지난 11월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가평·산청 지역의 산사태 △강릉 가뭄 △도심 싱크홀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지질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물안보’, ‘지진안전’, ‘재난감시’를 핵심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진다. 핵심주제로는 △강릉 가뭄을 해결한 ‘지하수정보지도’ 및 AI 지하수 예측 플랫폼 ‘이지스(AEGIS)’ △경주 지진 10년, 핵실험까지 잡는 복합탐지·조기경보 시스템 △도심 싱크홀 실시간 예측 4D 모델, 광섬유 인프라 감시망 등에 대해 발표될 예정이다.


발표 연사로는 △지하수환경연구센터 문희선 센터장 △복합지진탐지연구센터 조창수 센터장 △지질재해연구실 김민석 실장 △지질자원AI융합연구실 류동우 책임연구원 △지하수자원연구센터 유순영 센터장 △탄소저장연구센터 윤병준 센터장 △지진연구센터 송석구 센터장이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정용복 본부장을 좌장으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되며, 의제 발제 및 패널발표가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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