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이 폴리실리콘사업에 진출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삼성정밀화학은 지난 15일 이사회를 열고 태양전지 기판과 반도체 웨이퍼의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미국의 MEMC와 JV(조인트벤처)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울산에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 연산 1만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2013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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