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2025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흥원은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전북특별자치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지역사회 공헌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UN이 지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도내 자원봉사자 및 시·군·센터 수상자와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흥원은 지역사회 상생 협력을 목표로 연간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마련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사업 △자원순환 캠페인 △친환경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왔다.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형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경민 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려는 진흥원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