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테크노파크 `WHE 2025` 부스 전경포항테크노파크(이하 포항TP)가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를 통해 지역 수소기업들의 인증 및 시스템 실증, 운영프로세스 시험을 지원한다.
포항TP는 지난 12월 4일부터 7일까지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수소 전시회 ‘WHE 2025’에 참가했다.
포항TP는 이번 전시를 통해 포항TP 제3벤처동, 제5벤처동에 위치한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에 대해 소개했다.
’19년에 준공한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는 신재생에너지설비 KS인증 제품심사 위탁기관으로, 신재생에너지설비별 한국산업표준(KS)이 요구하는 신규 KS인증 제품의 심사와 품질유지 확인을 위해 실시하는 특별 사후관리 제품의 시험을 진행한다.
또한 수소연료전지 기업의 기술개발·시스템 실증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15kW SOFC 시스템 및 이동형 수소시스템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화장비로는 △100kW PEMFC 스택평가장비 △25kW SOFC 스택평가장비 △100kW급 E-BOP평가장비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포항TP 수소연료전지 인증센터는 △연료전지시스템 부품 일반시험 △전문가 입회시험 및 기업 실증 지원 △연료전지 테스트(KOLAS, KS) △운영프로세스 시험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