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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12-10 10: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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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테크노파크는 `2025 강원특별자치도 수소 공급 및 충전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 이하 강원TP)가 워크숍을 통해 운영사업자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수소 충전소를 운영해나간다.


강원TP는 동해 현진관광호텔에서 ‘2025 강원특별자치도 수소 공급 및 충전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수소 충전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과 신규 충전소 확대를 위한 지자체·운영사업자·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충전소 운영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내 시·군 담당자, 수소충전소 운영사업자, 관련 기관 등 50여명이 참석해 △수소 공급망 운영 전략 △충전소 유지관리 모델 △비상 상황 대응 절차 표준화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강원도 및 강원TP의 수소 인프라 운영 발표 △수소 공급·물류(TT 운송 포함) 및 충전 인프라 확대 전략 △지자체별 운영 현황 및 계획 공유 △운영비 및 유지관리 협력 구조 논의 등이 포함됐다.


특히 △수소 공급 부족 시 대응 절차 정립 △역할 분담 체계 정비 △신규 충전소 구축을 위한 사전 협력 구조 수립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12월 10일 삼척 지역 현장을 방문해 △삼척 수소생산기지 △삼척 교동 수소충전소 △수소 타운하우스 △액화수소 신뢰성평가센터(광태리) 등을 견학하며, 실제 운영 환경을 기반으로 한 협업 모델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강원TP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내 수소충전소 운영 표준 모델을 고도화하고, 신규 충전소 확충 시 필요한 예산, 공급물량 조정, 물류 운송 등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허장현 강원TP 원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도내 수소충전소 운영 표준 모델을 고도화하고, 신규 충전소 확충 시 필요한 예산, 공급물량 조정, 물류 운송 등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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