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SS 등에 들어가는 리튬이온배터리의 화재 및 폭발 사고로 안전성에 대한 우려 역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관련 안전관리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2월23일에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위험 원인분석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술 대응전략 2차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BMS 기반 화재예방 제어 알고리즘과 모니터링 시스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원인 분석과 안전설계 기술 △Li-B 관련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이상 조기감지 기술과 솔루션 및 기술 동향 △ESS와 UPS 화재사고 사례 분석, 산업 동향과 관련한 기준 개정 방향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예방을 위한 열관리·냉각시스템 기술개발 △배터리 운송·보관 과정에서의 위험요소와 대응 솔루션 △리튬이온배터리 화재 발생 특성 및 진압 기술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본 세미나를 통해 업계가 직면한 문제를 함께 진단하고 리튬이온배터리 산업의 성장 및 문제점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