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GaNSPIN motion-control platform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스마트 전력 부품을 공개해 차세대 가전제품의 성능향상과 비용절감 구현이 가능할 전망이다.
ST는 가전제품과 산업용 드라이브의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최신 GaN(Gallium-Nitride) 기술 기반의 새로운 스마트 전력 부품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시중에 출시된 GaN 기반 전원 어댑터와 충전기는 노트북과 USB-C 고속 충전에 필요한 전력을 충분히 공급하면서도 극히 높은 효율을 달성해 향후 시행될 엄격한 친환경 설계 기준을 충족한다.
ST의 최신 GaN IC는 이러한 기술을 세탁기, 헤어 드라이어, 전동 공구, 공장 자동화 등의 제품에 사용되는 모터 드라이브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T의 애플리케이션별 제품 사업부 사업본부장인 도메니코 아리고(Domenico Arrigo)는 “새로운 GaNSPIN SiP(System-in-Package) 플랫폼은 시스템 성능을 최적화하고 신뢰성을 보장하는 특수 기능을 도입해, 모션 제어 애플리케이션에서 와이드밴드갭(Wide-Bandgap) 효율성을 더욱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디바이스는 보다 작고 비용 효율적인 제어 모듈, 경량 폼팩터, 개선된 에너지 등급을 통해 차세대 가전제품이 더 높은 회전 속도로 향상된 성능을 구현하게 해준다”고 밝혔다.
ST의 새로운 제품군의 첫 번째 제품인 ‘GaNSPIN611’과 ‘GaNSPIN612’는 최대 400W까지 모터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으며 △가정용 및 산업용 컴프레서 △펌프 △팬 △서보 드라이브 등이 해당된다.
두 디바이스는 핀 호환성을 갖추고 있어 손쉽게 설계를 확장할 수 있으며, ‘GaNSPIN611’은 현재 열 성능이 강화된 9mm × 9mm QFN 패키지로 생산 중으로 가격은 4.44달러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