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2-20 19:34:06
기사수정

일본 쇼와덴코는 클로로프렌고무(상표명 ‘쇼프렌’)의 일본 내 가격을 kg당 27엔 인상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인상된 가격은 내달 1일 공급분부터 적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인상에 대해 “2010년 후반부터 원연료 가격 상승에 의한 비용 상승이 겹쳐 자체적인 비용절감 노력의 한계를 넘어서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앞으로도 본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 체제와 사업의 계속적인 유지를 위해 고객에게 그 일부 부담을 부탁드릴 수밖에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클로로프렌은 합성고무의 일종인 폴리클로로프렌 중합체 생산에 사용되는 단위체로 내유성, 내열성, 내한성, 난연성이 뛰어나 자동차용 부품이나 토목, 건축, 차축부품 등에 이용되고 있으며 미국 듀폰의 상품명 ‘네오프렌’으로 일반에 더 많이 알려져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65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