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2-20 21:11:46
기사수정

중국의 희토류 관리가 한층 강화된다.

중국 정부는 지난 16일 원자바오 총리 주재로 국무원 상무회의를 열어 향후 5년간 희토류 업계의 합리화와 관리체제 강화를 확립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라 그동안 복수의 부처가 각각 시행해온 희토류 관련 규제가 통합적으로 개편될 전망이다.

중국 정부의 이번 희토류 관리 방침은 불법채굴에 대한 단속 강화와 업계 재편을 가속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생산 및 수출량에 대해서는 중국 내 생산과 소비, 국제시장의 상황을 고려해 매년 합리적으로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중국은 전세계 희토류 생산량의 90%를 점유하고 있으나 불법채굴에 의한 자원고갈 등을 우려해 올 상반기 수출량을 전년동기 대비 35% 낮춰 책정하는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65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