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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1-16 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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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올해부터 사업재편을 본격 추진하는 국내 화학업계가 정부와 함께 위기 돌파에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는 1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6년 화학산업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성화 산업공급망정책관, 신학철 화학산업협회장 및 화학산업 주요인사 12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화학업계는 글로벌 공급과잉에 따른 구조적 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정부와 업계가 함께 선제적인 산업 구조개편을 추진했다. 12월까지 3개 석유화학 산단의 모든 NCC(나프타분해설비)·PDH(프로판 탈수소화) 석유화학기업이 사업재편안을 제출하며 구조개편 1단계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정부는 프로젝트별 사업재편의 신속한 이행을 업계에 요청하는 한편, 사업재편 이행 과정에서의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산업부는 사업재편 승인신청 이후 예비검토가 진행 중인 대산 1호(HD·롯데)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재편 승인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금융·세제·R&D·규제완화 등 지원패키지를 동시에 발표하는 한편, 다른 프로젝트도 최종 사업재편계획서가 조속히 제출될 수 있도록 기업과 적극 협의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 고부가 전환 지원을 위한 대규모 R&D 사업기획, 벨류체인별 기업 지원, 기술개발·인력양성, 인프라 구축을 포함한 ‘화학산업 생태계 종합지원대책’ 발표 등 구조개편 관련 후속 조치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나성화 산업공급망정책관은 “올해 정부와 기업이 원팀이 되어 사업재편을 본격 추진하고, 성과를 도출해 나가겠다”라며 “사업재편 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어려움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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