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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1-26 12: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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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 AI 연구센터’ 설립 MOU 체결식에서 최철진 재료연구원 원장(左 여섯 번째)과 서울대 공과대학 김영오 학장(左 일곱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서울대와 한국재료연구원이 소재 인공지능(AI) 분야 공동연구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재 AI 연구센터’를 양 기관 내에 각각 설치·운영한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하 서울공대)과 한국재료연구원은 지난 23일 관악캠퍼스 공과대학에서 ‘소재 AI 연구센터’ 설립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공대 김영오 학장, 신소재공동연구소 정인호 소장, 한국재료연구원 최철진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식과 함께 서울대 신소재공동연구소에서 ‘소재 AI 연구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를 중심으로 금속 및 재료 전 분야를 아우르는 소재·공정 설계 AI 연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관련 분야의 우수 인재를 확보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


또한 실험·이론·모델 개발을 연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서울대 교수진과 재료연구원 연구진이 대형 연구과제 기획 및 중장기 전략 수립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밖에 연구과제 수행 과정에서 서울대 대학원생 및 재료연구원 연구원의 상호 파견 연구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 세미나 및 방문 연구를 통해 소재 AI 분야의 고급 연구 인력을 본격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연구과제를 통해 육성한 석·박사급 인재를 대상으로 한 채용 연계 및 인력 교류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공대 김영오 학장은 “대학의 기초연구 역량과 출연연의 응용·실증 역량이 결합된 협력 모델을 통해 지속가능한 연구 환경을 구축하고, 국가 소재 기술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료연구원 최철진 원장은 “소재 산업의 고도화를 위해서는 AI 기반 연구와 인재 양성이 필수적”이라며 “서울대와의 이번 협력은 소재 AI 연구의 전략적 거점을 구축하고, 국내 소재 연구 생태계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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