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30일부터 3월 23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내 희귀특산식물전시온실에서 동백나무 기획전이 열린다.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오는 1월 30일부터 3월 23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내 희귀특산식물전시온실에서 동백나무 기획전 ‘동백꽃 필 무렵: 겨울숲에서 동백을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동백나무의 생물다양성을 알리고, 보전의 중요성을 관람객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동백나무 ‘파이어 폴스’ 등을 포함해 약 100여 종의 다채로운 동백나무를 개화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된 동백나무 중 일부 품종은 사계절전시온실 내 가든샵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반려식물 문화 확산을 위해 가정 내 동백나무 재배 시 주의사항 및 관리 방법을 상세히 안내해 실질적인 가드닝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백 외에도 희귀특산식물전시온실에서는 상서로운 향기를 가진 제주백서향, ‘복’과 ‘장수’의 상징인 복수초, 그리고 독특한 수형과 향을 지닌 삼지닥나무도 함께 볼 수 있다.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우리 동백나무가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깊이 공감하시길 바란다”라며, “겨울 숲의 생명력을 만끽하며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