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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1-29 11: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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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새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에 맞춰 재생에너지·수소·탄소중립 분야 중심의 대규모 에너지 R&D 지원에 나서며, 에너지고속도로 핵심기술 선도와 초혁신 기술 확보를 통해 미래 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 이하 에기평)은 ‘2026년도 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시행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7개 분야 70개 신규 연구개발 과제를 공고하고, 오는 2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신설 이후 처음으로 추진되는 대규모 신규 지원 사업으로, 국정과제와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 방향, 2026년 에너지기술개발 실행계획을 반영해 기획됐다. 에너지고속도로 중점기술 선도와 재생에너지·탄소중립 분야 초혁신 기술 선점에 중점을 두었다.


지원 규모는 전년도 대비 74% 증가한 총 1,369억 원 내외로 △재생에너지 471억 원 △수소에너지 367억 원 △에너지효율 320억 원 △에너지안전 80억 원 △스마트그리드 40억 원 △원자력 47억 원 △CCUS(탄소포집·활용·저장) 44억 원 등 7개 분야에 걸쳐 지원될 예정이다.


‘2026년도 1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 기간은 1월 29일부터 3월 3일까지다. 연구개발계획서 접수는 2월 6일부터 3월 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과제 신청과 공고 세부 내용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과 에기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기평은 접수 마감 이후 선정평가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 과제를 확정하고, 이후 협약 체결을 통해 연구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신규 과제부터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제정한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공통 운영요령과 평가관리지침 등 에너지 R&D 관련 11개 규정이 적용된다.


사업설명회는 연구자와 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두 차례 열린다. 2월 5일에는 서울 세텍(SETEC) 컨벤션홀에서, 2월 12일에는 대전 국가철도공단 본사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공고 주요 내용과 신규 규정, 연구개발과제 신청 방법, 향후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한다. 다만 일정과 장소는 변경될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에기평 관계자는 “이번 신규 과제 공고는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할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산업 현장의 기술 수요와 정책 방향을 연계한 R&D 지원을 통해 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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