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左 다섯 번째 부터)에스트랜스 최철수 본부장과 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 김만웅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스트랜스(주)가 철도 전문 기관과 손잡고 운전 기술과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인다. 양 기관의 협력으로 전문 인력 양성과 기술 혁신이 강화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철도 서비스 구현이 기대된다.
철도 운영 및 유지관리 전문 기업 에스트랜스는 5일 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와 ‘열차 운전기술 향상 및 철도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 역량과 인프라를 결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철도 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기후 변화,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철도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선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신 열차 운전 기법 및 이례 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운전 기술 고도화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진단과 위험 요인 분석 지원 △철도 종사자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철도 운영 효율화와 정책 제언을 위한 기술 자문 및 공동 연구 수행 등에서 긴밀하게 협력한다.
김만웅 한국철도운전기술협회 회장은 “현장 중심의 운영 노하우를 가진 에스트랜스와 함께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양 기관의 협력이 국내 철도 안전 문화 확산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준태 에스트랜스 사장 역시 “국내 최고의 운전 기술 전문가 집단과 협력함으로써 자사의 운영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서비스를 위해 안전 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MOU를 바탕으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협력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정기 기술 세미나와 공동 안전 점검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철도 운영 전반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