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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2-26 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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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핵심광물재자원화산업 육성지원사업 설명회에서 권순진 한국광해광업공단 광물자원본부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이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육성에 본격 착수하며 자원안보 기반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순환경제 체계 확립과 전략광물의 수입 의존도 완화를 통해 중장기 공급망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코미르)은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026년도 핵심광물 재자원화산업 육성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련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핵심광물 재자원화 정책동향 △핵심광물 재자원화 실적 및 추진계획 △신설 국고보조사업내용 등을 공유했다. 


재자원화는 폐배터리와 폐PCB(재생자원) 등에서 금속과 산화물을 회수해 산업 원료로 재투입하는 활동으로, 핵심광물의 수입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공급망을 강화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신속한 방안이다.


코미르는 올해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육성지원사업’에 40억원을 투입한다. 해당 사업은 ‘국가자원안보특별법’에 근거해 신설됐으며, 국내 기업의 재자원화 설비 도입 자금 지원과 원료 확보, 규제 합리화를 위한 국내외 거버넌스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정부는 2030년까지 10대 전략 핵심광물의 재자원화율을 2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대상 광물은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흑연 △희토류(네오디뮴·디스프로슘·터븀·세륨·란탄) 등이다. 코미르는 설비 투자 지원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병행해 목표 달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권순진 코미르 광물자원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재자원화 산업이 수입 대체를 넘어 자원 순환 강국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되도록 공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미르는 향후 민관 협력 체계를 확대하고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해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을 국가 공급망 전략의 한 축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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